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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화성시 3곳 주요 정당 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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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기사입력 2020-03-17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1대 4·15 총선 본선에 도전할 화성시(갑, 을, 병) 주요 정당 대진표가 마무리됐다.

 

16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화성시(갑), 화성시(병)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화성시(갑)은 최영근 전 화성시장(52.5%)이 김성회 전 의원(43.6%)을 8.9%p 앞서 누르고, 화성시(병)은 석호현 전 화성병 당협위원장(63.0%)은 임명배 전 화성을 당협위원장(37.0%)을  26%p 앞선 차이로 승리를 낚았다.

 

앞서 한규찬(45) 후보는 경기 평택시 갑 지역구에 4·15총선 출사표를 던졌었다. 지난 1일 통합당 공관위원회에서 퓨처메이커(청년벨트) 출마자로 선발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화성시(을)은 청년벨트 지역으로 분류,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를 최종 전략공천 했다.

 

화성시(갑) 최영근 후보(60)는 17일, 경선 승리 후보 확정 감사의 인사말에서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미래통합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경선 (3.14일ㅡ3.15일) 에서 승리했다며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김성회 예비후보와 공천신청을 하셨던 금종례 예비후보에게도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씀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병) 석호현 후보(58)는 지난달 24일 출마선언을 통해 수원군공항이전, 병점역환승센터개발, GTX-C연장, 병봉선(봉담~병점)추진, 신분당선 봉담연장, 자연녹지해제 등 화성병선거구의 가치재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중대한 사항들을 거론하며, 더 이상 화성병 선거구가 방치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 함께 같이 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화성시의 동·서간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화성병 선거구의 새로운 가치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능력 없고 지역주민에게 무관심한 정치인을 심판하고 유능하고 강력한 정치인을 뽑아 화성병 지역을 지켜내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초선 비례대표인 송옥주 후보가 조대현 후보를 꺽고 화성시(갑) 경선 승리를 일찌감치 발표했다.

 

곧이어 8일, 화성시(을)은 3선 도전에 나선  이원욱 의원과 화성시(병)엔 재선 도전에 나선 권칠승 의원이 단수 공천 확정됐다.

 

화성시(갑) 송옥주 의원(54)은 최근 100여 명이 참여하는 초호화 군단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대책위원장은 채인석(전 화성시장) 원심덕(전 화성시의원) 김홍성 화성시의장를 비롯해 경선 과정에 참여했던 조대현·조기석씨가 공동으로 맡고 선거를 실무적으로 이끌 선거대책본부장은 오진택 박윤영 경기도의원 김도근·김경희·최청환 화성시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화성시(을) 이원욱 의원(57)은 1앞선 9대·20대 총선에서 모두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되었으며, 이후 인덕원선, 트램, GTX 등 교통문제와 신설학교 적기개교, 고교평준화 등 굵직한 문제 등을 관련 부처와 신속하고도 긴밀하게 협의하며 문제를 해결, 동탄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1대 국회에서는 인덕원~동탄선 조기착공, 1호선 동탄역 연장 및 솔빛나루역 신설 등과 트램의 조기 착공, GTX 삼성~동탄 구간의 선개통을 약속·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탄 의 삶의 질을 높여줄 1,500석 이상의 문화공연장과 국제 규격의 실내수영장 건립도 약속했다.

 

화성시(병) 권칠승 의원(54)은 16일 유튜브 ‘권칠승사이다’ 채널 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21대 총선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그는 출마 영상을 통해 “화성시는 교육과 보육, 교통과 안전 인프라와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는 공공시스템, 여성과 어르신, 청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지속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며,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기관과 산학협력형 일자리 창출도 필요하고, GTX-C노선, 신분당선 연장, 군 공항 이전 등 ‘국가적 현안’도 많이 있다. 능력과 경험에 진심이 더해져야 가능할 것”이라는 더 나은 화성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이번 화성시 총선에서 화성시(갑) 자유공화당 서청원 의원이 지역구에  출마할지 비례대표로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당은 공관위가 화성시(을)에 무리하게 '퓨처 메이커'(미래 전도사) 대상 지역으로 설정, 무연고 청년 공천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 등 공천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당 김성회 예비후보도 화성갑 공천 전면 철회 주장을 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에 앞서 자유한국당은 채용 비리에 연루된 사람은 공천에서 완전히 배제하기로 한 바 있고 “최영근 후보는 미래통합당 당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규정 중 제14조 8항의 부적격자로 공천신청조차 안 되는 상황이다”라며 최영근 후보의 화성갑 공천 전면 무효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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