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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수원에 유·초·중 통합한 '도시형 미래학교' 생긴다

김진표 의원 “도시형 미래학교,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되길 ”
지역주민도 이용가능한 수영장, 체육관, 평생학습시설이 포함된 복합화시설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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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기사입력 2020-02-13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사교육으로는 가르칠 수 없는 에듀테크 등을 도입한 미래교육을 통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희망합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유·초·중 통합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 안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함으로써 해당 학교 설립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은 "지난 6일 진행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 안이 통과돼 학교 신설이 이제 곧 본격화 될 수 있게 됐다"며 "도시형 미래학교가 대한민국의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아파트 일원(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39)에 설립예정인 도시형 미래학교는 부지면적 1만2천272㎡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합(유4, 초18, 중12, 특수1)한 것으로, 수영장과 체육관, 도서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한 신개념 학교다. 사업비는 총 72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출마 당시 해당 지역주민들의 중학교 신설 추진 요구로 학교 설립을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학급 과밀과 학생들의 안전,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초·중 통합학교를 신설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이후 그는 통합학교 설립에 대해 유은혜 교육부총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갔으며, 2018년 7월 수원시에 복합화 시설이 포함된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

 


수 십 차례의 실무 협의 끝에 2019년 8월부터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설립 타당성을 조사에 들어갔으며 최근 해당 결과물을 바탕으로 교육부 중투심에 도시형 미래학교 설립 안을 제출, 마침내 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학교 설립이 이뤄지게 됐다.

 

김 의원은 "수원무 지역은 제10전투비행단 때문에 고도 제한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7천 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단지가 생겼는데도 여러 차례 나눠서 인허가를 받는 과정 때문에 초·중학교 시설이 부족해 많은 학생들이 고통을 받아야 했다"며 "도시형 미래학교가 완공되면 그동안 30분이나 걸어서 수원에서 가장 넓은 덕영대로(12차선) 건너 등하교를 해야 했던 학생들이 쉽고 안전하게 학교를 통학할 수 있게 되고 지역주민들 또한 체육시설, 도서관, 커뮤니티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신 교육부 관계자, 이재정 교육감님과 시·도 교육청관계자, 염태영 시장님과 수원시 관계자, 무엇보다 성원 해주시고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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