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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용인 기흥 척추관절 정형외과 병원 ‘김상수병원’
“규모는 작지만 '대학병원 의료서비스'는 그대로 옮겨와”

정확한 진단과 믿을 수 있는 치료가 중요… 많은 경험과 안전한 수술 결과로 환자들 만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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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허리는 우리 몸에서 갈빗대 아래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잘록한 부분으로 우리 몸을 지탱해준다. 그래서 예로부터 허리가 튼튼해야 만사가 즐겁다고 했다. 최근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추위로 인대가 수축되고 신경이 압박되면서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허리와 수직으로 교차하는 게 척추(脊椎)다. 허리와 척추는 우리 몸의 균형을 지켜주고 우리 몸을 지탱해준다. 척추는 머리뼈 아래에서 엉덩이 부위까지 33개의 뼈로 이뤄졌다. 척추는 목부터 등을 지나 꼬리뼈까지 이어져 있으며, 뼈와 관절, 인대, 근육, 섬유조직 등 매우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어 가장 세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허리와 척추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만큼 치료 또한 각별해야 한다. 최근 허리나 척주 관절 전문병원들이 우후죽순 개원하면서 이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병원만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유명한 전문병원이 있다. 올해 1월에 개원한 용인시 기흥에 소재한 ‘김상수병원’이 그곳이다. ‘김상수병원’이 소개하는 허리와 척추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 최첨단 의료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김상수병원’은 36병상 규모의 척추 관절 정형외과 병원으로 용인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높은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 준비부터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 설계했다.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대학병원 수준의 최신 1,5T MRI를 비롯해 환자의 안전한 수술과 시술을 위한 무균 수술실 등의 첨단 검사장비와 치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원실에는 편안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다인실에도 침상마다 1인용 모니터가 설치됐고 세면대와 화장실 등도 구비됐다. 3명의 전문 의료진과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도와줄 ‘전자차트’ 및 ‘PACS영상’등 최신 디지털 다중서버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 서울대의대 출신,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수석'…정형외과 권위자

 

‘김상수병원’의 대표원장 김상수 원장(54)은 수원 출생이다. 지동초등학교, 북중학교, 수원고, 서울대 의과대학 등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끝내고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삼성병원 등을 거쳐 수원의 이춘택병원에서 정형외과과장과 진료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안산 센트럴병원 초대병원장을 지냈고 현재 ‘김상수병원’ 개업 직전 ‘수원S서울병원’에서 원장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독일, 영국 등지에서 정형외과 전임의를 거치며 정형외과 분야에서만 20여 년의 경력을 쌓았다. 다양한 수술 경험을 통해 약 1만 건이 넘는 수술과 2500 차례의 시술 경력을 보유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 국내 최초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로 ‘두각’

 

김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25년에 가까운 경험으로 지난 2019년 1월 ‘김상수병원’을 개원했다. 김 원장은 국내 최초로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평소 김 원장은 무엇보다 ‘뼈’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뼈마디가 쑤신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곧고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하고, 특히 낙상은 충격이 뼈에 그대로 전달돼 골절 위험이 높다. 노인의 경우, 엉덩이의 대퇴골 골절은 폐렴이나 욕창 같은 합병증의 위험도 높다. 젊은 층은 스키 같은 겨울 스포츠와 관련된 골절 등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김상수 원장과의 일문일답

 

▲ 김상수 원장은 국내 최초로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 수원화성신문


- 목 디스크의 증세와 치료법은? 

 

 ▲ 이제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됐습니다. 이는 목 디스크의 발병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목, 어깨, 등, 허리 등 온몸의 뻐근함이 느껴집니다. 그런 묵직함이 가시질 않고 만성적인 피로감이 돼 늘 따라 다닙니다. 이런 증세는 목 디스크의 초기 증상들로 볼 수 있고, 방치해 진행되면 두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어깨와 팔, 손 등으로 통증이 유발되는 ‘방사통’이 생기며, 힘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목 디스크 초기 증세들이 오면 바로 병원을 방문, 치료받는 게 중요합니다. 바른 자세를 통해 아침, 저녁 가벼운 아령 운동 등으로도 목과 어깨 등의 근육을 평소에 단련해 디스크가 진행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세인 경우에는 MRI검사가 필요 없으나 팔 쪽으로 통증이 연결돼 나타나면 MRI검사를 통해 정확한 디스크의 상태를 파악, 치료해야 합니다.

 

- 척추관 협착증의 증세와 치료법은?

 

▲척추관을 비롯해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들이 좁아져 요통이나 하지 방사통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허리와 엉치가 아프고 다리가 당기고 저리고 뻐근합니다. 엉치와 다리가 아파 걷다가도 쉬곤하지요. 계단을 내려갈 때 허리에 힘이 가고 다리가 당기기도 합니다. 요통과 더불어 찌르는 듯하고 쥐어짜는 듯하며, 장딴지가 터지는 것 같은 통증도 생깁니다. 약물치료(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신경순환제)와 물리치료(간섭차. 전기자극 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 신경주사(추간공 신경주사, 경막외 신경 주사, 경막외 신경해리술) 등의 치료법이 있습니다. 수술은 발목이나 발가락에 마비가 있거나 먹먹하고 저리고 아픈 경우, 100m 이상을 걷지 못하고 쉬어가게 되는 경우, 다리가 저리고 뻐근한 통증으로 서 있거나 원활한 보행이 어려운 경우에 합니다.

 

- 추간판탈출증의 원인과 증상과 치료법은?

 

▲ 원인으로는 뚜렷이 입증된 것은 없고 유전도 아니지만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는 경우, 키가 크시고 마른 체형,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 장시간 앉아 일하는 직업, 바르지 못한 자세, 흡연가 등은 허리 디스크에 걸릴 위험성이 높습니다.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과 다리가 아프고 저린 통증인데 재채기나 기침 또는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에 의해 보통 통증이 악화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신경주사 (추간공 신경주사, 경막외 신경주사) 등의 요법이나 시술, 수술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은 다음의 경우에 고려하는데, 우선 허리 디스크에 의한 통증이 견딜 수 없이 심하다면 기다리지 말고 처음부터 수술을 생각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가락이나 발목 등의 힘이 현저하게 약해져 있다면 수술 적 치료를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약해진 근육의 힘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고 다리나 발목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대소변을 보는 힘이 약해지거나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심각한 마비 증상을 보이는 경우 서둘러 정밀검사(MRI)를 받고 수술적 치료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응급상황이며 마미 증후군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도 있어 분초를 다투게 되는 경우입니다. 한두 달 정도 시간이 경과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 통증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 경우에도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김상수병원’은 전신 마취 없이 허리만 마취해 수술하고 있습니다.

 

-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 근래 들어 수명이 증가하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무릎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절로 퇴행성관절염 발생 시 통증이 심하며 변형이 발생, O자형 다리가 돼 보행에도 상당한 지장을 주게 되며 이로 인해 골다공증이 심해지고 척추 통증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은 이 같은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한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 통증을 없애고 관절의 기능과 역학을 유지해 이전의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수술의 목표가 있습니다. 다리만 마취해 1시간 정도 수술 후, 이틀 후 부터 보행이 가능하며 조기 재활 물리치료를 통해 보행이 더욱 수월해집니다.

 

- 고관절 수술은 어떤 수술입니까. 

 

▲ 고관절은 노령층에서 발생하는 골절로 인공관절 반치환술을 하거나 정도가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핀삽입술’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퇴골두의 ‘무혈성괴사’나 ‘골반뼈’이상으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에선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척추의 압박 골절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 노령층에서 골다공증으로 척추뼈가 약해지면 넘어지시거나 심지어는 가벼운 들기 동작으로도 약해진 척추뼈에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게 됩니다. 이에 대해선 최근 MRI 검사가 의료보험에 적용됩니다. MRI와 혈액검사 후 확진이 되면 국소 마취해 30분 정도면 척추뼈에 골시멘트를 이용한 추체 성형술을 하게 됩니다. 2시간 정도 지나면 바로 큰 통증 없이 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뼈와 근육이 약하신 60세 이하의 연령층에서도 넘어져 간혹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은?

 

▲ 가장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으로 여러 관절과 장기에 염증 질환을 일으키는 만성적인 전신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직까지도 그 원인을 확실히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지만 인체의 면역기능에 이상이 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신이 피로하거나 쑤시고 저리며 뻣뻣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어느 한 관절이나 여러 관절이 통증, 후끈거림, 압통과 함께 부어오르게 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에 관절이 뻣뻣해 지는 현상을 느끼고, 보통 30분 이상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치료는 우선 약물치료가 가장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그러므로 한두 번의 수술이나 물리치료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약물치료를 주치료로 하고, 물리치료 및 운동 요법,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의 손상은 물론 관절염으로 고생하며 관절이 변형돼 근육 모양도 변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골다공증 등이 동반되기 때문에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하고 꾸준한 운동이 환자의 전신적인 건강 유지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 어떻게 정형외과 의사가 됐는지 궁금합니다.

 

▲ 어렸을 때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가 꿈꾸기도 했습니다. 재학시절, 서울의대 축구부에서 활동했는데 그때 자연히 정형외과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정형외과 진료환경과 의료시스템에 많은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병원 매출에 필요한 비급여 수술만 강요하는 병원이 많다고 하는데.

 

▲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모든 치료법이나 치료제에 대해 의료보험을 적용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하다보면 ‘비급여’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환자를 세심히 진찰해 정확한 진단을 내려 환자 편에서 의학적으로 원칙적인 바른 치료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개원한지 1년이 돼가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나름 성과가 있었습니까.

 

▲ 서울대 의대를 졸업 후 서울대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가 된지 23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수술, 시술, 논문 발표, 척추기기 개발, 강의, 초청수술 등을 수행하며 국내외 의사 20여 명에게 저의 수술 및 시술법 등을 전수했습니다. 이제는 고통 받으시는 환자분들에게 저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보여드리도록 하는데 집중해야 될 때라고 생각돼 환자 분들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용인과 수원은 물론 전국에서 ‘김상수병원’의 치료를 원해서 불원천리 오시는 환자분들에게도 수준 높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치료로 보답하겠습니다.

 

-최근 도수치료가 많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이 문제고 앞으로의 치료 방향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 도수치료는 정확히 진단해 의학적으로 맞는 환자에게는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리치료입니다. 무분별한 도수치료는 비용적인 문제로 환자의 치료비용을 가중시킬 수 있어 의사의 정확한 판단과 처방이 요구됩니다.

 

- 기억에 남은 환자가 있는지요. 의사로서 보람이 가장 있었던 일은?

 

▲ 얼마 전 월요일에 입원해 화요일에 수술하고 토요일에 퇴원하신 환자분이 생각납니다. 연령이 만 87세 남성인데 ‘척추관협착증’진단을 받고 치료하는데 호전이 없고 통증이 심해 보행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거주지역이 동두천인데 허리 척추협착증으로 수술 받아야 한다고 권유받고 수소문하다 ‘김상수병원’을 추천받아 오셨습니다. 만 87세면 아주 고령이신데 수술 전 검사를 해보니 심장, 폐, 혈관, 피검사 등 모두 좋으셨습니다. 허리만 마취해 수술을 진행했는데 수술 다음 날부터 통증 없이 잘 보행하고 회복을 잘 하셨습니다. 고령이어서 제가 수술 전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지 그 어르신이 생각납니다.

 

-어지간하면 척추 수술은 안 하는 게 상책이라고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재수술’을 염려하고 있는데.

▲ 척추수술은 정확히 진단, 수술 적응증이 되면 원칙대로 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척추 수술은 난이도가 높으므로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잘 훈련받은 경험이 많은 의사가 집도하면 안전하게 전신 마취 없이 1~2시간 내 수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신마취는 가급적 피하셔야 하고 수술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 경우도 합병증 등의 우려가 있어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의사가 정확하게 진찰을 하고 설명을 하는지도 잘 보셔야 합니다.

 

- 척추 관절 전문병원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과 구별 되는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면.

 

▲ 저의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 시절에는 우리나라 척추의 최고권위자가 정형외과 교수로 계셔서(석세일 교수님, 이춘기 교수님) 척추질환을 정형외과에서 다뤘습니다. 신경외과 의사가 척추를 다루는 병원도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아직도 정형외과의사가 척추를 더 많이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척추의사는 정형외과 의사가 많습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최근 들어 통증주사, 신경주사 치료를 많이 하고 재활의학과는 재활 및 물리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분야입니다.
 
- ‘김상수병원’의 병원운영 철학과 차별화된 치료법과 운영 시스템이 궁금합니다.

 

▲ ‘김상수병원’의 운영철학이라고 하면 정확한 진단과 믿을 수 있는 치료 입니다.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에게 우리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집중GO 수준 높은 진료,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치료 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소: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111(언남동 242-5)
문의: 031-28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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